[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올해 선암호수공원에 대나리주차장과 무지개놀이터가 각각 조성된다.
6일 남구청은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와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이 부족했던 점을 감안해 선암호수공원에 주차장과 놀이터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주차장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인근 2740㎡ 부지에 65면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장 조성에는 1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준공은 3월이다.
선암호수공원에 부지면적 1만 1000㎡ 규모로 조성되는 무지개놀이터의 총 사업비는 37억 원이며 준공예정일은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