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순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장.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 6대 총동창회장에 박용순 삼육유통 대표가 선임됐다. 
 
6일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는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8일 오후 6시 30분 MBC 컨벤션 안젤로홀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의 정치의식함량과 새누리당 정강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위해 출범한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는 지난 2005년 3월 1기 출범 이후  1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한사랑회원전과 같은 전시활동과 국회방문, 환경캠페인, 청와대방문 등여성들의 정치참여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펴왔다.    
 
박용순 신임 회장은 "여성정치 아카데미는 여성들의 정치의식 함량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정당을 바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 회장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60년 만에 돌아온 청양의 해 아카데미의 발전과 새누리당 정당을 바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