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작가 지원전 UPCOMING에는 경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35세 미만 청년작가 7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경남은행 본점에 위치한 KNB아트갤러리는 2015년 첫 기획전시로 지역의 젊고 유망한 작가들의 작품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하는 ‘청년작가 지원전 UPCOMING’전을 마련했다.

이 전시에는 경남ㆍ울산ㆍ부산 지역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감성빈, 강창호, 배우리 등 35세 미만 청년작가 7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드로잉 8점을 비롯해 회화 22점, 입체모형 12점 등 총 4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역사회공헌부 김영모 부장은 “‘다가올’이란 뜻을 가진 UPCOMING은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7명의 청년작가를 상징한다"며 "무한한 창의력을 가진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다가오는 2015년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져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