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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원전사고에 시민단체 우려도 깊어져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4-12-29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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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탈핵공동행동 30일 기자회견 열고 질식사망사고 대책 마련 촉구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잇단 원전사고에 시민단체 등이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나섰다.
 
29일 울산탈핵공동행동은 30일 오전 11시 30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신고리3호기 노동자 집단 사망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탈핵공동행동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잇단 사고에 대한 대책 수립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탈핵공동행동 관계자는 "신고리 3호기의 부실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며 "과거 신고리 3호기의 핵심 브레인이라할 수 있는 제어케이블의 경우 기준미달 판정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노동자 3명이 질식사고로 운명을 달리해 대책수립을 촉구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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