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전국악공연· 해맞이 소원풍선 날리기·떡국 나누기 등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중구의 새 얼굴 함월루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 다.
29일 울산 중구청은 2015년 1월 1일 오전 6시 성안동 함월루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에 따르면 해맞이 행사는 퓨전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새해덕담, 해맞이 소원풍선 날리기, 떡국 나누기 순으로 진행된다.
함월루는 해발 130m에 건립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연면적 200㎡의 건축물로, 총 2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12~1월 준공예정이다.
한편, 함월루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2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