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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재울 대구·경북향우회 송년회의 밤’ 성황리 개최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4-12-29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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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오후 6시 재울 대구·경북향우회 송년의 밤···박종화 회장, 안효대 국회의원 등 300여명 참석

▲ 28일 오후 6시 '2014 재울 대구·경북향우회 송년의 밤'이 열린 가운데 박종화 회장, 안효대 국회의원 등 임원진이 케익 절단식을 갖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2014년 재울 대구·경북향우회 송년회의 밤’이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28일 오후 6시 울산 남구 달동 레이컨벤션 래이홀에서 열린 재울 대구·경북향우회에는 박종화 회장을 비롯해 안효대 국회의원, 권오영 전 교육의원, 장광수 고문(조일건설 대표), 박도문 부회장(대원그룹 회장), 허동섭 부회장(대창시멘트 대표) 등 운영위원과 향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 28일 오후 6시 열린 '재울 대구·경북향우회 송년의 밤'에는 박종화 회장과 안효대 국회의원 등 지역인사 및 향인 300여명 참석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권성근 사무총장(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사회와 권오룡 사무차장(온산향우회 회장)의 진행으로 열렸다. 1부 행사로는 내빈소개와 박종화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 28일 오후 6시 재울 대구·경북향우회 송년의 밤에서 안효대 국의의원이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이어서 안효대 국회의원, 장광수 전 회장, 임정숙 여성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여성회 성과 보고회와 케잌 절단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향우회 산하 여성회의 결성 보고가 있었는 가운데 초대회장 임정숙, 부회장 함경애, 총무 변연주씨가 각각 맡아 앞으로 여성회를 이끌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쳐나가기로 했다.

2부 행사는 간단한 저녁식사 후 회원간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화 회장은 “경북 향우회 발족 12년을 맞이해 모임을 이끌어준 전임 회장들에게 감사하다”며 “한해를 돌아보며 마무리하고 을미년 새해에는 가정마다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안효대 국회의원의 축사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곳도 모두 경북이다”며 운을 뗀 뒤 “마음에 터전이자 삶에 터전인 울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안 의원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옛말처럼 타향에서 경북인으로 이 자리에 함께 만나 서로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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