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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문화가 있는 날', 최대 50% 할인혜택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4-12-29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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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 1회 관람료 5000원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는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의 1회 관람료가 5000원 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극장 블루마씨네는 ‘국제시장’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상영하며 CK아트에서는 연극(뮤직 드라마) ‘당신만이’를 50% 할인한다.

꽃바위문화관에서는 ‘겨울왕국’을 무료 상영하며, 갤러리 라온은 9월부터 진행중인 ‘아트텔러와 함께하는 뮤지엄투어’ 일본편(도쿄예술대학 미술관, 우끼요에 오타 기념 미술관) 미술 강연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 한다.

공립기관인 울산·북구·울주문화예술회관, 중구 문화의 전당, 외솔기념관, 울주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옹기박물관, 공립도서관, 인문학서재 몽돌 등도 야간개장, 공연, 전시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함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해의 마지막 날, 가족 혹은 동료와 함께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다짐을 할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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