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암, 유방암분야 2년 연속 1등급…올해 첫 시행 폐암분야도 최우수 등급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실시한 ‘유방암, 대장암, 폐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학교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다.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울산대학병원이 이번 평가에서 ‘유방암’ 부문 96.66점, ‘폐암’ 부문 99.20점, ‘대장암’ 부문 99.08점으로 전 부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유방암’과 ‘대장암’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올해 처음 실시한 ‘폐암’ 부문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울산대병원 조홍래 원장은 “앞으로 모든 암 치료분야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