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강병원, 외과 복강경 담석증 수술 4000건 달성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4-12-22 10:39:00

기사수정
  • 울산 처음 복강경하 간 절제술 성공

▲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이동진)은 지난 16일 외과 수술팀 및 김강성 과장의 집도로 복강경하 담낭 절제술(담석증) 치료를 위해 4000번째 환자로 수술을 받은 장경민 씨(48세)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이동진)은 국내 최초로 복강경하 담낭 절제술을 도입한 이후 복강경 담석증 수술 건수를 4000건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 외과 수술팀 및 김강성 과장의 집도로 복강경하 담낭 절제술(담석증) 치료를 위해 4000번째 환자로 수술을 받은 장경민 씨(48세)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복강경 수술은 복부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뚫어 수술하고 수술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며, 입원기간은 3~5일 정도로 비교적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어 담석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조기에 수술하는 것이 추천 된다.
 
김강성 동강병원 외과과장은 “21년 이상이라는 시간동안 환자들과 의사 간 쌓아온 믿음, 그리고 신뢰로 인해 복강경(담석증) 수술 4000건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는 환자들에게 받은 것 이상으로 나누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