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윤관순 열사 다시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4-11-11 10:10:00

기사수정
  • 유관순 열사 배재했던 4종의 교과서 출판사, 내년부터 다시 넣기로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윤관순 열사에 대해 서술하지 않았던 출판사들이 내년 신학기부터 모두 유관순 열사를 넣기로 방침을 바꿨다.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유관순 열사에 대한 서술을 뺐었던 금성출판사, 두산동아, 미래엔, 천재교육 등이 다시 내년 신학기엔 유관순 열사를 넣기로 한 것.
 
두산동아와 금성출판사, 미래엔은 유관순 열사 사진과 설명을 덧붙이기로 했고, 천재교육은 본문에 유관순 열사를 명시하기로 했다. 일부 교과서에 유관순 열사가 서술되지 않은 문제는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에서 처음 제기됐으며, 이후 정치권과 시민 단체에서 교과서에 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새롭게 수정된 교과서는 내년 3월 신학기에 학교로 보급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