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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울산 중소기업들과 미래 자동차 산업 선도 나서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4-11-10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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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IT 융합 및 서비스 포럼’ 발족식 10일 개최
▲ 10일 UNIST에서 개최된 '자동차 IT 융합 및 서비스 포럼' 단체사진.     © UNIST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조무제)와 울산의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나섰다.
 
UNIST는 10일 제1공학관 E208호에서 박대동 국회의원과 박정윤 스마트 제조환경 창조 포럼 대표, 이선홍 중소기업 융합 울산 연합회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IT 융합 및 서비스 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
 
포럼은 지난 5월 ‘울산지역 융합형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간담회’서 논의됐던 자동차 부품 산업과 ICT의 융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됐으며, ‘자동차 IT 융합 R&D 분과’와 ‘자동차 IT 서비스 분과’로 나눠 포럼이 구성됐다.
 
이날 포럼에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화두인 자동차 부품 산업과 ICT 융합을 위한 R&D 기반 조성, 관련 융합 기술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밖에 이명희 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자동차 IT 융합의 동향과 UNIST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으며 박정윤 스마트 제조환경 창조 포럼 대표가 ‘자동차 산업의 IT 서비스 동향’, 조유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팀장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현황 및 자동차 산업에의 적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대동 의원은 “미래 자동차산업은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며 “포럼 운영뿐만 아니라 울산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자동차 관련 R&D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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