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차는 최대 7,000만원, 중고차는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 가능
▲ 우리은행은 신차·중고차 구입시 대출한도는 확대하고 금리는 낮아진 '우리 CAR 행복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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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우리은행은 신차·중고차 구입시 대출한도는 확대하고 금리는 낮아진 '우리 CAR 행복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 CAR 행복대출' 상품은 한도가 확대 돼 신차는 최대 7,000만원, 중고차는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소득이 적거나 타행에 신용대출이 있더라도 신용등급에 따라 기본한도로 최대 3,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채권 보전을 위해 자동차에 근저당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별도의 취급수수료도 없어 간편하고 편리하게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이 상품의 금리는 신용등급 및 연소득에 따라 최저 연 4.14%를 적용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