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에서 '연대와 나눔'을 가치로 건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경기 안성시는 오는 11일 내혜홀광장에서 시내 사회적경제협의회 소속 13개 기업과 함께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한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참가 업체들은 이날 전시, 판매, 체험, 공연마당 등을 개최하며, 전시·판매 마당에서는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사들의 현황과 생산하는 제품이 시민들을 찾는다.
 
또 체험마당에서는 브로치, 메달, 휴대폰 고리 만들기와 다육식물 가꾸기, 천연비누,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등 10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