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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제5회 한·일 사회적기업 세미나' 개최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10-03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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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의 노동과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장애와 사회적경제발전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 나눌 예정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일본 장애인차별과 싸우는 전국연합과 함께 '제5회 한·일 사회적기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일본 장애인차별과 싸우는 전국연합과 함께 '제5회 한·일 사회적기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동련은 노동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목표로 활동하는 장애인노동공동연합체로서 일본 내 장애인 노동권과 관련한 여러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장애인의 노동과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 관계자는 물론 일본 공동련 관계자 및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해 장애와 노동, 사회적 경제 발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먼저 14일에는 이인재 한신대 교수와 호리 도시카즈 공동련 대표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이은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사이토 겐조 공동련 사무국장, 최혁진 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가시이 히로유키 공동련 운영위원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끝날인 15일에는 '한국의 장애인 직업 재활과 사회적 경제 정책 변화', '일본의 사회적 경제제도' 등에 관한 다양한 사례발표 및 분과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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