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도시공사 "청량율리공공주택지구 단지내 상가 21개소 공개경쟁입찰"
▲ 울산도시공사는 오는 5월 입주 예정인 청량율리공공주택지구 단지 내 상가를 대상으로 13일부터 입찰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량율리보금자리아파트 조감도. ©울산도시공사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 청량면 율리공공주택지구 단지 내 상가가 입찰에 들어간다.
울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오는 8일 청량율리공공주택지구 단지내 상가 21개 점포를 대상으로 일반공개경쟁입찰이 진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내상가는 총 21개 점포이며, 15B-1블록 6개소, 16B-1블록 6개소, 17B-1블록 9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점은 입주 예정일과 동일한 내년 5월이다.
입찰방법은 일반공개경쟁입찰로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
www.onbid.co.kr)를 통해 진행되며, 8일 공고를 거쳐 13일부터 전자입찰이 개시된다. 또 23일 개찰 예정이다.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청량율리보금자리주택지구내 단지내상가는 공동주택 46~84㎡ 총 1189세대로 구성된 대단지의 상권이다"라며 많은 입찰을 당부했다.
(문의 = 울산도시공사 마케팅팀 052-219-84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