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경북 의성군은 30일 의성군민회관에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발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발굴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설명회 개최 목적이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전문 컨설팅 업체인 (사)커뮤니티와경제의 전문 컨설팅 강사를 초청해 ▲ 기업지정절차 ▲ 지정요건 ▲ 지원내용 ▲ 우수사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설립 희망자를 대상으로 개별적인 상담과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태양마을 영농조합 등 6개 업체를 마을기업으로 지정했고 ㈜제월도예 등 3개 업체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6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