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 남구에 자리 잡은 신정상가시장에 아케이드 하부 빗물막이 설치 사업이 완료됐다.
울산 남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추진한 신정상가시장 아케이드 하부비막이 4차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9억 1,000여 만원을 들여 374m의 아케이드 하부비막이를 설치하고 점포간판 80여 개와 전등, 전기 등 부대시설을 정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신정상가시장은 지난 2009년부터 3차례에 걸쳐 낡은 아케이드 하부비막이 공사를 진행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