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생활형편CSI는 93으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는 100으로 전월과 동일
한국은행은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9월중 107로 나타나 전월과 동일하다고 26일 밝혔다.
■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
현재생활형편CSI는 93으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는 100으로 전월과 동일, 가계수입전망CSI와 소비지출전망CSI는 각각 102, 110으로 전월대비 1p씩 상승했다.
■ 가계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
현재경기판단CSI는 83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한 반면, 향후경기전망CSI는 97로 3p 하락 했고 취업기회전망CSI는 94로 전월대비 2p 하락하였으며, 금리수준전망CSI는 89로 전월과 동일하다.
■ 가계저축 및 가계부채
현재가계저축CSI는 89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며, 가계저축전망CSI는 95로 전월과 동일, 현재가계부채CSI는 105로 전월대비 1p 상승, 또 가계부채전망CSI는 101로 2p 상승 했다.
■ 가계의 물가전망
물가수준전망CSI는 137로 전월대비 1p 상승했고 주택가격전망CSI는 124로 전월대비 4p 상승하였으며, 임금수준전망CSI는 118로 1p 하락 했다.
한편,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과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각각 2.7%, 2.8%로 전월과 동일하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공공요금(62.1%), 공업제품(39.0%), 집세(37.4%) 순으로 응답 했다.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