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희망찬 행복 남구'를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울산 남구가 "문화로 옷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울산문화예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남구문화원(원장 김호언)은 제3회 울산 남구 문화주간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11시 남구문화원 배꼽마당에서 남구 문화주간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의회의장, 문화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희망찬 행복 남구'를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울산 남구가 "문화로 옷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울산문화예술회관, 달동문화공원, 신화예술인촌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한편, 행사는 ▲ 문화콘서트 ▲ 어린이 사생대회와 한마음미술대전시상식 및 개막식 ▲ 제2회 울산 남구 가족사랑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및 개막식 ▲ 신화예술인촌의 제4회 지붕 없는 미술관전 ▲ 지방정부 문화예술발전 학술대회 ▲ 유명작가 초청강연회 ▲ 남구 백일장 ▲ 거리문화페스티벌 등 풍성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