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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무총리실 소속 국가안전처 신설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4-09-24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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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총리가 중앙안전대책본부장 맡아

정부가 국무총리 소속의 '국가안전처'를 신설해 재난관리체계를 일원화한다.
 
또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을 국무총리가 맡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기본방향 및 향후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당국에 따르면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정부의 재난·안전 관리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근본적인 안전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신설되는 국가안전처는 재난안전 정책에 대한 총괄·조정 기능을 부여받아 재난·안전관리 사업예산의 사전협의 및 사업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정부는 중앙·지방간 연계성 확보를 위해 국가안전처에 소방본부·지방해경청·합동방재센터를 연계하는 등 지역거점별 안전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관이 보유하고 있는 재난안전 인력·장비·물자 등 자원의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동활용기준을 마련하는 등 활용도 제고방안을 추진한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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