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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2016년까지 10개로 확대…울산도 내년 5월 오픈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9-24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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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 신라스테이 동탄에 이어 다음달 1일 신라스테이 역삼 개장

▲ 호텔신라는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를 오는 2016년까지 10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호텔신라는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를 오는 2016년까지 10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신라호텔은 다음달 1일 강남 테헤란로 인근에 '신라스테이 역삼'을 개장한다.  지난해 11월 신라스테이 동탄에 이은 두번째 오픈이다.     

서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픈하는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 역삼'은 그랜드룸 객실(3실)을 포함해 총 306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Cafe) 바(Bar) 피트니스 ▲미팅룸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라호텔은 신라스테이에서도 특급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를 사용해 최적의 수면공간과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신라스테이'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미니멀리즘의 대가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담당했다. 피에로 리소니는 전반적인 호텔 디자인과 소품 디자인을 담당해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한편, 신라호텔은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 역삼'을 기점으로 비즈니스 호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향후 신라스테이 제주, 서대문, 울산, 마포, 구로, 광화문, 천안, 서초 등 전국 8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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