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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체납차량 야간 번호판 영치활동 집중 실시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9-24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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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말까지 실시 될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는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고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해 다음달 말까지 체납차량에 대한 야간 번호판 영치활동을 집중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번호판 야간영치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관내 자동차 5,650대(체납액 36억원)와 교통과태료 체납차량이다.

아울러 남구가 운행하는 타 구․군의 체납자동차와 4회 이상 체납된 타 시․도 자동차도 단속대상이다.    

남구청은 5개팀을 구성해 체납차량번호판 인식시스템이 부착된 차량을 이용해 아파트 주차장과 주택가, 상가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한다.   

한편, 남구는 올 상반기 151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해 5천만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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