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서 귀여운 명품중독녀 역할을 맡은 조현영이, 촬영도중 속옷이 노출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서 귀여운 명품중독녀 역할을 맡은 조현영이, 촬영도중 속옷이 노출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막내로, 이번 '하숙24번지'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조현영. 첫 연기 도전인 만큼 긴장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너무 긴장한 탓이었는지, 아니면 명품 중독녀에 패셔너블한 캐릭터에 걸맞는 타이트한 의상 탓이었는지, 그녀는 촬영 도중 바닥에 넘어지며 치마가 찢어지는 아찔한 상황에 처했다.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한 상황! 하지만, 그녀는 곧 자신만의 '비장의 아이템(?)'으로 찢어진 치마 보수에 성공, 자칫하면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를 피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대체 어떤 센스 넘치는 방법으로 이 위기를 벗어난 것일까? 그녀의 비장의 아이템은 23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하숙24번지'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