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온라인전용 상품인 신한 올레tv모바일 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신한은행은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온라인전용 상품인 신한 올레tv모바일 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1년제 상품으로 최소 1천원이상 매월 1백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6%로 우대금리 최고 0.4%p 적용 시 최대 연3.0%까지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만기까지 입금합계액이 300만원 이상 연 0.1%p,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 시 연 0.1%p, 올레 tv 모바일에서 이벤트를 통한 금리우대쿠폰 획득 시 연 0.3%p를 제공한다.

특히, 본 적금을 가입 후 올레tv모바일 이벤트를 통해 올레tv모바일 월정액을 가입하면 1년간 21,500포인트(첫달 5,000포인트, 익월부터 매월 1,500포인트)를 제공하며 포인트로 올레tv모바일 문화콘텐츠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님께 우대금리와 더불어 일상에서 필요한 문화혜택을 금융상품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본 상품이 갖는 차별성이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신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올레tv모바일 적금' 출시를 기념해 10월31일까지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금리우대 쿠폰 0.2%p를 제공하고, 매주 300명을 추첨하여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