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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일경제교류회의 개최지로 울산 선정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9-23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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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15차 회의서 울산으로 개최지 선정

▲ 내년에 치러질 제 16회 한일 경제교류회의 개최지로 울산이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18일 개최지 선정 등을 진행한 15회 회의 모습.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한일 교류 경제회의의 개최 도시로 울산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18일 일본 이시카와현 나나오시에서 열린 '제15회 한일 경제교류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에 개최하기로 한 한일 경제교류회의 개최 시기와 주제는 앞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 추진하기로 했다.
 
한일(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는 2000년 7월 일본 토야마시에서의 제1회 회의를 시작으로 14년간 한국 측 956명, 일본 측 1,329명이 참가하고 있다. 한일 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의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이 주최하며 울산, 대구, 경북, 강원 등 동해안 4개 자치단체와 일본의 호쿠리쿠(北陸) 지역 3개 현이 회원 도시로 참여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15회 회의는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 지향의 한·일 경제 협력'이란 주제로 한국과 일본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경제단체, 기업체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 전문분과회, 기업·기관별 개별미팅 순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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