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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울산 맛집 '홉스피제리아'…전국 강타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9-19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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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산동 본점에 이어 서울 강남점, 울산 동구점, 서울 홍대점이 성업중이며, 구미점과 김해점이 이달중으로 오픈 앞두고 있어

▲ 울산에 본점을 두고 SNS를 통해 특히 서울에서 맛집으로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홉스피제리아'이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에 본점을 두고 SNS를 통해 특히 서울에서 맛집으로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홉스피제리아'이다.    

지난해 8월 울산 삼산동에 처음 문을 연 홉스피제리아는 '아트'와 '푸드'를 결합시킨 푸드아트를 시작한 홉스씨의 작업 공간으로, 요리를 하나의 예술로 생각해 옳은 음식, 바른 음식을 손님들에게 선보인다는 철학이 깃들인 음식점이다.    

최근 몇 년간 선풍적인 인기를 끈 대부분의 레스토랑들이 동일한 가격대에 두세명이 족히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승부를 걸었다면, 홉스피제리아는 1.5인분의 양을 한 접시에 담아내 좀 더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양으로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추구하는 젊은층을 겨냥하고 있다.    

이곳엔 피자 8종류, 파스타 11종류, 스테이크 3종류와 그 외 다양한 메뉴 및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릴한삼겹살스테이크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가장 히트 음식으로 정해질 정도로 맛도 가격(20,500원)도 착하다는 평가다.    

또 블루베리치즈피자(12,900원)도 여성 고객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알려졌다. 현재 홉스피제리아는 삼산동 본점에 이어 울산 동구점, 서울 강남점, 홍대점이 성업중이며, 경북 구미점과 김해점이 이달 중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홉스씨의 가게'는 오전 11시 30분에 문을 열어 밤 11시에 문을 닫는다.    

한편, 프랜차이즈 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관련해 궁금사항이 있으면 1577-6198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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