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련 발표, 지난해보다 늘릴 계획이라는 응답은 15.1%에 그친 반면, 줄일 계획이라는 응답은 32%로 나타나
▲ 경기 악화와 내부상황의 악화 등으로 대기업들이 지난해에 비해 신규채용을 줄일것으로 알려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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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경기 악화와 내부상황의 악화 등으로 대기업들이 지난해에 비해 신규채용을 줄일것으로 알려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 상위 300대 기업 가운데 206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늘릴 계획이라는 응답은 15.1%에 그친 반면, 줄일 계획이라는 응답은 32%로 나타났다.
한편, 대졸 신입 사원의 전공은 이공계 출신이 많다고 답한 기업이 과반수인 반면, 문과 출신이 많다는 기업은 14.6%에 그쳐 이공계 선호현상이 뚜렷하게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