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의 경쟁률은 28.57대 1로 나타났고, 서울대 7.58대 1의 경쟁률 기록
▲ 대부분의 대학들이 2015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15일,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대부분의 대학들이 2015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15일,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늘교육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강대가 모집 인원 대비 지원 인원이 많아 경쟁이 가장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강대의 경쟁률은 28.57대 1이다.
한편, 지난 14일 모집을 마감한 서울대는 2,367명 모집에 1만7,945명이 지원해 7.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지원 인원은 적었
지만 수시 모집 인원 또한 감소해 전체 경쟁률은 상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