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6일 '2014년 사회적경제 판로지원분야 특화사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로부터 총 6,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이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서울특별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6일 '2014년 사회적경제 판로지원분야 특화사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로부터 총 6,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이날 밝혔다.    

보조금을 받게 된 도봉구는 사회적경제 기획 장터인 ▲도봉 봉봉(峰峰)시장 ▲관내 대형마트와 함께 하는 특판 행사 ▲주민이 참여하는 쓸모 장터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및 서비스의 홍보, 판매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도봉구 및 서울시내의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사회적경제 기획 장터'는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도봉구청 광장에서 이틀씩 세차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