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부터 30일까지 강동인문학서재 '몽돌'에서 개최
▲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인문학서재 몽돌(관장 이기철)은 '고래의 꿈'을 주제로 최옥영 화가 특별초대전을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이상하 기자]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인문학서재 몽돌(관장 이기철)은 '고래의 꿈'을 주제로 최옥영 화가 특별초대전을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최옥영 화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울산의 상징인 고래를 테마로 그린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작품 '고래의 꿈'은 인간과 고래의 관계를 화두로 제시하며, 우리 삶을 통해 자연과 본질에 대한 회귀본능을 그리고 있다.
또 하나의 테마인 '기도'는 우리 모두를 잉태한 우주에 대한 신비를 역사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한편, 최옥영 화가는 뉴욕 SVA Fine Art를 수료하고 다수의 초대전 및 기획전에 참여했다. 현재 대한민국 창작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