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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서재'에서 꾸는 고래의 '꿈'
  • 이상하 기자
  • 등록 2014-09-11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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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부터 30일까지 강동인문학서재 '몽돌'에서 개최

▲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인문학서재 몽돌(관장 이기철)은 '고래의 꿈'을 주제로 최옥영 화가 특별초대전을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이상하 기자]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인문학서재 몽돌(관장 이기철)은 '고래의 꿈'을 주제로 최옥영 화가 특별초대전을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최옥영 화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울산의 상징인 고래를 테마로 그린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작품 '고래의 꿈'은 인간과 고래의 관계를 화두로 제시하며, 우리 삶을 통해 자연과 본질에 대한 회귀본능을 그리고 있다.     

또 하나의 테마인 '기도'는 우리 모두를 잉태한 우주에 대한 신비를 역사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한편, 최옥영 화가는 뉴욕 SVA Fine Art를 수료하고 다수의 초대전 및 기획전에 참여했다. 현재 대한민국 창작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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