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애플사가 현지시간으로 9일 아이폰6 모델을 공개한다. 사진은 아이폰6 모델의 예상 렌더링 사진. (이미지 출처 = 비즈니스 인사이더)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오는 9일(현지시간) 아이폰6를 공개하는 행사를 앞두고 뉴욕 애플스토어 앞은 신형 아이폰 구매를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아이폰6을 공개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애플은 이날 4.7형 아이폰6와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 시계형 웨어러블 아이워치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번 아이폰6는 3.5∼4인치였던 기존 아이폰 보다 화편을 대폭 키워 4.7∼5.5인치 크기가 될 것으로 미국 언론은 내다봤다.
또한 액정 강화유리로 기존 고릴라글라스 대신 더 단단한 사파이어글라스를 채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애플은 이번에 아이폰6와 아이워치에 NFC(근거리통신기술)를 적용해 오프라인 결제에 활용할 것이라는 루머도 속속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