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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8일, 고속도로 곳곳 '정체' 시작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9-08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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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현상은 오후 들어 가장 극심할 전망이며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추석 당일인 8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귀경정체가 시작됐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추석 당일인 8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귀경정체가 시작됐다.

정체현상은 오후 들어 가장 극심해질 전망이며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로 7시간 50분(요금소 기준)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 서울→대전 3시간 30분 ▲ 서울→광주 6시간 ▲ 서울→울산 8시간 ▲ 서울→대구 7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아울러 ▲ 부산→서울 6시간 ▲ 대전→서울 2시간 30분 ▲ 광주→서울 5시간 20분 ▲ 울산→서울 6시간 10분 ▲ 대구→서울 5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현재 정체 현상을 보이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 서초나들목→양재나들목→만남의광장 휴게소 ▲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 오산나들목→안성분기점→안성휴게소 구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40만대,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46만대일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8시까지 각각 5만대, 10만대가 이동한 상태다.

한편, 고속도로 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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