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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로또 1등 당첨자 윤곽 드러나…40대 남성 最多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9-0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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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 지역 30평형대 이하 아파트 소유, 대학교 졸업 이상의 40대 기혼남 가장 많아, 당첨금은 '가계부채 청산' 이 압도

▲ 로또 1등 당첨자들의 윤곽이 드러나 화제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로또 1등 당첨자들의 윤곽이 드러나 화제다.
 
나눔로또는 지난해 로또 1등 당첨자 1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등 당첨자는 서울·경기 지역에 84㎡(30평형대) 이하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월평균 소득은 300만원 미만이며, 행정·사무직에 종사하는 대학교 졸업 이상의 40대 기혼남이 가장 많았다. 

한편, 로또복권 관계자는 "40대 남성들이 가정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자녀 양육과 노후대책 등의 이유로 로또를 산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당첨금 사용계획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 '가계부채 청산'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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