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노인복지관, 신한은행 후원 '식품키트' 독거노인 20세대 전달
▲ 동구노인복지관은 백미, 김, 미역 등으로 구성된 '식품키트'를 지역 내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이상하 기자] 신한은행이 후원한 '식품키트'가 독거노인세대에 전달됐다.
울산동구노인복지관은 추석을 맞이해 신한은행 후원 식품키트를 홀로사는 어르신 20세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 직원 17명과 복지관 직원 9명은 팀을 이뤄 홀로사는 어르신 20세대를 방문해 말벗서비스 및 식품키트를 전달했다 식품키트에는 백미5kg, 김, 미역, 라면 등 후원물품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