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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프리드먼 방한…기업 사회적역할 짚어준다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9-03 0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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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기업월드포럼 2014',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개최
▲ '100년 후(The Next 100 Years)'저자이자 미래학자인 조지 프리드먼이 방한해 아시아의 미래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메시지를 전한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100년 후(The Next 100 Years)'저자이자 미래학자인 조지 프리드먼이 방한해 아시아의 미래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메시지를 전한다.       

'사회적기업월드포럼 2014' 행사가 함께 일하는재단의 주관으로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영국의 스코틀랜드에서 최초로 치러진 사회적기업월드포럼은 지난해 캐나다에서 이 분야의 전문가와 사회적기업가, 정부관계자 등 약 1,000명 이상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는 제7차 대회로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회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에서 국제 정치 및 경제 부분에 유명한 기조 연설자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 박사가 'Special Guest Speaker'로 한국을 첫 방문해 '역동적인 아시아 지역의 미래를 전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중요성' 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조지 프리드먼은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우며 그의 저서 100년 후에서 한국은 10∼20년 내에 통일이 돼 일본의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조지 프리드먼은 다음 10년간 미국과 미국의 대통령이 직면할 주요 사건들 및 문제들을 예측한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인 '넥스트 디케이드', '100년후'의 저자이며, 이 저서들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됐다.       

한편,함께 일하는 재단은 실업 및 빈곤 문제를 해결해 사회통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사회적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지원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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