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울산농협본부, 사회적경제조직 참여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4일부터 이틀간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이상하 기자] 추석을 맞은 직거래장터가 4일부터 개최된다. 울산 시내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 역시 참여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울산농협본부와 공동으로 4일부터 이틀간 시청 햇빛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서는 농산물 생산자 단체에서 직접 재배하고 손질한 싱싱한 채소, 나물, 과일과 참굴비 등 건어물, 버섯선물세트 등이 판매되며, 알로에, 상황버섯, 손두부 시식회도 함께 펼쳐진다.
또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청년창업자 등이 만든 액세서리, 유아한복·드레스, 식탁매트, 핸드메이드·패브릭 소품, 도서류, 비누, 참기름, 야생차 등 다양한 선물용품도 판매된다.
이와 함께 농산물 원산지를 비교할 수 있는 실물, 원산지 비교 사진을 볼 수 있는 농산물 전시관도 함께 운영될 방침이다.
(문의 = 울산광역시 경제일자리과 052-229-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