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20kg 100포와 라면 100상자 등 총 800만원 상당의 성품 전달
▲ 울산시동구청은 현대중공업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인 다물단(단장 박수복)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동구청 광장에서 이웃돕기 성품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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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시동구청은 현대중공업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인 다물단(단장 박수복)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동구청 광장에서 이웃돕기 성품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다물단 회원들은 이날 쌀 20kg 100포와 라면 100상자 등 총 8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권명호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다물단 회원들은 이날 성품전달식을 가진 이후 회원 20여명이 동구지역 저소득 가정 100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쌀과 라면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