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로와 학성로에 연계된 보차도 혼용도로 정비 등
▲ 중앙로와 학성로에 연계된 도로 3개 구간, 510m를 대상으로 보차도 혼용도로를 정비하고 보도패턴 및 컬러를 정비해 보행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중인 울산시 중구.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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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시중구청은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 중앙동주민센터 3층에서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옛 명성회복 보행환경 구축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원도심 옛 명성회복 보행환경 구축사업'은 중앙로와 학성로에 연계된 도로 3개 구간, 510m를 대상으로 보차도 혼용도로를 정비하고 보도패턴 및 컬러를 정비해 보행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안전행정부의 보행환경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8억원과 구비 8억원 등 총 16억원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