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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임원 많을수록 기업성과 높아진다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4-08-22 1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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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코스피 500개 기업 조사 결과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여성관리자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 성과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여성고용 확대가 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효과 연구'에 따르면 최근 5년(2009년~2013년)간 여성관리자 비율이 증가하거나 여성임원이 있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자기자본이익율이나 매출액수익률, 매출액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된 500인 이상 기업 170개사를 대상으로 여성 관리자 및 여성임원수와 기업의 재무성과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한편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22일 오후 여성가족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세미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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