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아 이상 출산 산모에 첩약비 10만원 지원
▲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꽃단비한의원은 둘째아 이상 출산 산모에게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김항룡 기자]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꽃단비한의원(원장 이승훈)은 산모첩약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산모첩약 지원사업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둘째아이 이상 출산 산모에게 한약첩약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사업이다.
출생신고시 동사무소에서 할인쿠폰을 받아 한의원에 내원하면 2주치 첩약을 10만 원에 제공한다.
단 20만 원 이하의 산후조리용 첩약에 한 하며 출생 후 1개월 내에 출생신고를 해야 한다. 또 동사무소에서 받은 쿠폰은 수령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한편, 울산시와 울산시한의사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산모첩약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