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주군, 명절 응급진료 체계 가동
  • 김영호 기자 기자
  • 등록 2012-01-18 11:22:00

기사수정
  • 진료공백 최소화와 응급환자 대비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18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 가동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 진료공백 방지를 통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번 설 연휴기간 중에 울주군 지역에서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은 서울산보람병원과 남울산보람병원 등 2곳으로, 24시간 상시진료가 가능토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는 범서·웅촌보건지소를 비롯, 삼동·소호·외광보건진료소(21일), 남부통합보건지소와 두서·범서보건지소, 검단·봉계보건진료소(22일), 군 보건소와 서생·두동보건지소, 척과·화산보건진료소(23일), 두동·웅촌보건지소와 진하·구량 보건진료소(24일) 등이 순번 진료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당직의료기관 71곳과 당번약국 50곳을 지정, 운영하는 한편 보건소 내에 비상대책 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의 운영 관리와 안내, 지도 점검 등을 펼치기로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