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지역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12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50억원의 융자를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울주군 관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제조업관련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지식서비스업 등이며 융자한도는 업체당 2억원 이내이다.
지원조건은 8.72% 이하(이자차액보전 3%포함)이고 2년거치 일시상환이며, 울주군은 업체별 융자금에 대해 2년간 대출이자 중 일부 3%를 지원한다.
신청서 접수는 융자계획서, 자금사용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울산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오는 9일부터 자금이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융자 추천 결정은 융자 신청일로부터 7일 이내이며 대출취급 은행은 농협중앙회,경남은행,국민은행,부산은행,수협,신한은행,제일은행,중소기업은행,하나은행,한국산업은행,우리은행,한국씨티은행 등 12개금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