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계건널목 부근 7일 오후 일시 차량 통제…익일 오전까지 통제될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울산 북구청이 북구 호계철길사거리 교통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일시적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
북구청은 이달 준공을 목표로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호계철길사거리 개선사업으로 도로확장 및 도로폭을 6차선으로 늘리는 공사를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오후 9시부터 8일 오전 9시까지 호계건널목 보판 교체공사 관계로 동대로 일부구간인 상안교사거리-시장2리 사거리 약 13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이 곳을 지나는 차량은 상안교사거리-신천초등학교-냉천사거리-구국도7호선-시장2리사거리 또는, 시장2리사거리-구국도7호선-원지삼거리 등의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