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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존 폐막
  • 장래성 기자
  • 등록 2013-10-25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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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폐막식
[울산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청소년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행사 '2013 청소년 문화존'이 폐막을 앞두고 있다.

울산시는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26일 오후 2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 청소년 단체,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청소년 문화존' 폐막 행사를 개최한다.

폐막행사는 식전행사, 폐막식, 식후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폐막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태화강변 에코울산 보물찾아 걷기대회'가 열려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 떠나는 미션을 진행한다.

공업탑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선정한 26개의 동아리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미션과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폐막식은 문화존 유공자 표창 및 드림존퍼즐 퍼포먼스에 이어 꿈비행기 날리기를 통해 내년을 기약하는 약속의 시간을 가진다.
▲ IYF 국제청소년연합 청소년들이 태권무를 펼치고 있다.    
식후행사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이어진다. '위대한 댄스', '국제청소년연합IYF' 등 지역 최고의 청소년동아리 10개 팀이 화려한 공연으로 흥을 돋운다.

한편, 올해 문화존은 ‘청소년의 자유로운 상상’의 테마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포맷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끼를 응원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함양과 문화 창조 능력 개발을 지원하고자 매년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내 청소년 동아리를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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