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운)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2013년 하반기 귀농·귀촌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 농업인과 예비 귀농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 실습포장, 현지 우수 선진농장 등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6일간 총 4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작목선택 요령, 텃밭 채소 및 밭작물 가꾸기, 농기계 운전조작과 기본정비 요령 등이다.
이와 함께 황토방 집짓기와 전원생활, 소비생활 및 법률 교육과정, 우수농장 견학, 현장체험학습 등도 마련된다.
본 교육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http://atc.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전자우편(
hwanjb@korea.kr) 또는 팩스(052-247-8388)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