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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1-11-24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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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울산 한우인 한마음 대회
사)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두경)는 24일 오전 11시 울주군 삼남면 작천정 운동장에서 ‘한우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주제로 한우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2011년 울산 한우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한우협회 회원 및 지역축산관련 단체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발전 유공자 표창,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한우를 지키는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감사패를 받으며 한우 고급육 생산과 가축 개량에 공적이 큰 오교만 회원 등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박맹우 시장은 2010년 말부터 올 해 초까지 구제역 방역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계속 예방접종이 이루어져 다시는 우리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는 2010년 7월 1일 지부에서 지회로 승격되면서 활발한 한우소비 촉진과 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4개지부에 640명의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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