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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거리음악회, '서커스 데이' 특집공연 개최
  • 오유진 기자
  • 등록 2023-11-14 15: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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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9일,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 광장 공연 예정

(재)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 광장에서 하반기 남구 거리음악회의 특집공연인 ‘서커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는 19일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 광장에서 하반기 남구 거리음악회의 특집공연인 ‘서커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을 대표하는 거리공연 브랜드 ‘남구 거리음악회’는 남구 거리 곳곳에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이번 특집공연은 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서커스로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유명 공연예술 단체인 <서커스 디 랩>(함서율, 이준상, 이석원, 서남재, 김영주)이 참여해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서커스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공연장을 방문하면 <서커스 디 랩>의 아티스트들이 창작한 5편의 다채로운 서커스 공연 ∆ 행복한 순간들(창작마술, 마임) ∆ 서커스 올림픽(서커스 드라마) ∆ 폴로세움(컨템포러리 서커스) ∆ 포스트맨(코미디 서커스), ∆더 해프닝 쇼 ‘마이 드림’(서커스 드라마)등 을 한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이외에도 볼, 컵 등 저글링 도구를 활용해 직접 서커스 기예를 배우고 미션을 수행하는 ∆ 서커스 놀이터도 함께 운영해 행사장에 방문한 모두가 서커스 아티스트가 되어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고래문화재단 서동욱 이사장은 “‘남구 거리음악회’가 준비한 특별한 서커스 공연도 관람하고, 가족들과 함께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시설도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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