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토) 개최된 제5회 울산청소년꿈비전발표대회에서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13명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진제공=남목청소년문화의집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10월 28일(토) 개최된 제5회 울산청소년꿈비전발표대회에서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13명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위해 진로체험, 직업특강, 특별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확실성을 가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꿈비전발표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참여 청소년 권보현 학생은 “꿈에 대해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하고, 어떤 직업을 가져야 내가 행복할 수 있을지 깊게 고민하게 되는 게 현실인데, 이번 꿈비전발표대회를 준비하며 모두가 함께 고민해주고 응원과 격려를 받으니 나의 꿈에 대해 더욱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