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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2관왕 달성
  • 오유진 기자
  • 등록 2023-10-26 18: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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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혁신대상 공공부문 혁신행정 분야 최우수상,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울산 중구는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공공부문 혁신행정 분야 최우수상,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공공부문 혁신행정 분야 최우수상,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리는‘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도시재생 정책 및 사업을 살펴보고 국내·외 도시재생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도시혁신대상은 도시재생·재개발 등의 도시혁신 사업 및 지역 균형발전 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기업·민간단체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중구는 공공부문 혁신행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군계일학, 학성’을 추진하며 △집수리 사업 주민 설명회 진행 △임차인과 임대인의 상생 협약 체결 △유휴지 활용 및 노후주택정비 사업을 통한 거점시설 조성 등을 바탕으로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학성가구거리 활성화를 도모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학성동 및 다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인턴들은 다운동과 태화강국가정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원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숙박 시설 ‘정다운 마을호텔’ 조성 계획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중구는 쇠퇴한 학성동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8년부터 내년까지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군계일학, 학성’을 추진한다.

현재까지 △건강한 근린 주거 만들기 △활기찬 가구거리 만들기 △즐거운 주민생활 만들기 3가지 단위사업 아래 세부사업 10개를 진행하고, 학성꿈마루와 동백시니어센터, 학성나무학교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 3곳을 조성했다.

더불어 학성 마을관리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설립하고, 동백과 학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한 마을 알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운동 일대 먹거리단지 상권과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도시재생예비사업 ‘정(情)다운(茶雲) 정원마을-도시재생 꽃 활짝폈네’를 운영하며 △정다운 정원마을 조성 △정다운 문화축제 한마당 개최 △마을관리 및 정다운 골목식당 공동체 조직 운영 등을 추진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룬 결과라 더욱 의미 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공동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공공부문 혁신행정 분야 최우수상,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리는‘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도시재생 정책 및 사업을 살펴보고 국내·외 도시재생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도시혁신대상은 도시재생·재개발 등의 도시혁신 사업 및 지역 균형발전 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기업·민간단체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중구는 공공부문 혁신행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군계일학, 학성’을 추진하며 △집수리 사업 주민 설명회 진행 △임차인과 임대인의 상생 협약 체결 △유휴지 활용 및 노후주택정비 사업을 통한 거점시설 조성 등을 바탕으로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학성가구거리 활성화를 도모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학성동 및 다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인턴들은 다운동과 태화강국가정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원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숙박 시설 ‘정다운 마을호텔’ 조성 계획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중구는 쇠퇴한 학성동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8년부터 내년까지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군계일학, 학성’을 추진한다.

현재까지 △건강한 근린 주거 만들기 △활기찬 가구거리 만들기 △즐거운 주민생활 만들기 3가지 단위사업 아래 세부사업 10개를 진행하고, 학성꿈마루와 동백시니어센터, 학성나무학교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 3곳을 조성했다.

더불어 학성 마을관리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설립하고, 동백과 학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한 마을 알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운동 일대 먹거리단지 상권과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도시재생예비사업 ‘정(情)다운(茶雲) 정원마을-도시재생 꽃 활짝폈네’를 운영하며 △정다운 정원마을 조성 △정다운 문화축제 한마당 개최 △마을관리 및 정다운 골목식당 공동체 조직 운영 등을 추진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룬 결과라 더욱 의미 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공동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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