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기대... 22일 개최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울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전! 정신건강 골든벨’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대현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도전! 정신건강 골든벨’홈페이지(http://goldenbell.usmhc.or.kr)에서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출제 예상 문제는 ‘도전! 정신건강 골든벨’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할 계획이며, 골든벨 상품으로 1등 태블릿 PC(1명), 2등 무선 헤드폰(2명), 3등 캡슐커피머신(3명)과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풍성하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석진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